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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적이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준 선배로 방송인 유재석을 꼽았다.
이적은 28일 오후 1시 SBS POWER 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3부 '빅스타 스폐셜 쇼'에 출연해 자신의 5집 앨범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적은 "일주일에 두번은 만나 운동하는 사이"라며 "체력관리나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배며 개인적으로 좋은 영향, 큰 영향을 받은 선배"라고 전했다.
이적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DJ 최화정과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적은 오는 12월 6일, 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5집 앨범 기념 콘서트를 연다.
[유재석(왼쪽)과 이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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