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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이적이 개그맨 유재석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적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날 이적은 유재석에 대해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재석과 함께 운동을 한다고 말하며 "유재석 형은 취미가 운동밖에 없다. 음식 관리도 철저해서 짜장면도 안 먹는다"고 유재석의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또 이적은 유재석에 대해 "먹고 싶은 것은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코너 '야간매점'에서 다 먹고 일주일을 청정하게 산다"고 덧붙였다.
[개그맨 유재석(왼쪽)의 일상을 밝힌 가수 이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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