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유명인이라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유명인이라 겪은 경조사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조 아나운서는 접촉사고로 알게 된 일반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은 적이 있다"며 "접속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몇 번 연락이 오갔는데 동생 결혼식의 사회를 부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료도 올라서 속상해죽겠는데 거길 어떻게 가냐"며 "결혼식장에 가서 접촉사고로 알게 돼 왔다고 할 순 없지 않는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당한 결혼식 사회를 부탁받은 조우종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