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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박지윤이 10대에 연예계 데뷔하는 것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10대 때 데뷔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윤은 "어린시절 데뷔했던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10대 때는 연예계 데뷔하는 것보다 사회성과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하고 싶다면, 악기를 배우며 자아가 형성된 뒤에 데뷔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대 연예계 데뷔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박지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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