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신혼 5개월 차 된 새신랑 서지석이 부인에 대해 자랑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반전매력'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진영과 케이윌, 배우 서지석,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석은 신혼생활에 대해 "집에 가면 밥도 해놓고 빨래도 해놓고 기다린다"라며 "연예인은 새벽 촬영도 많은데 우리 집사람은 내가 올 때까지 절대 잠을 안 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이건 보통 반려견이 하는 역할 아니냐. 우리 밍키는 내가 문을 열면 늘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의 방해에도 서지석은 "우리 부인은 어떤 모습을 해도 사랑스럽고 예쁘다"라고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혼 생활을 자랑한 서지석.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