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상속자들'의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차은상은 결국 김탄의 곁을 떠났다.
이날 김탄은 아버지 김남윤 회장(정동환)이 차은상에게 비행기 티켓을 건낸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김탄은 차은상을 찾아가 "말을 했어야지, 우리 아버지는 내가 상대하게 해줬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은상의 여권을 빼앗아 버렸고, 형 김원(최진혁)에게 그의 사장 자리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뒤 차은상이 지낼 집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김탄은 차은상을 새 집으로 데려가 당분간 이 집에서 지낼 것을 요구했고, 김탄은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집을 나섰다. 차은상은 떠나는 김탄에게 뽀뽀를 해주며 "잘 다녀와. 집에서 기다릴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주총회가 끝난 후 김탄은 김남윤 회장에게서 "니가 숨긴 그 아이. 한 시간 전에 한국을 떠났다"라는 말을 들었다.
김탄은 차은상이 있을 법한 곳을 모두 뒤지며 그를 찾아 다녔지만, 결국 차은상을 찾지 못하고 홀로 텅 빈 집에 주저 앉아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상속자들'의 이민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