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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도연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9일 영화지 사진 촬영 중인 전도연의 직찍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도연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아름다움과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도연은 내달 12일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돼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아 또 한 번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고수가 남편 종배 역으로 분해 전도연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전도연 촬영현장 직찍.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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