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12월 한 달간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내달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며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특히, 이번 겨울 앨범은 올 한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엑소는 올해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아이돌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또 앨범판매량 96만장을 돌파하고 각종 연말 음악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2년차만에 많은 기록들을 세웠다.
한편, 엑소는 내달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12월 동안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인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