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일본 제프투어를 마치고 입국한다.
29일 비 소속사 큐브DC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일본 제프투어를 마치고 귀국해 국내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비의 제프투어'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2013 RAIN ZEPP TOUR-STORY OF RAIN)은 지난 14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이 개최됐다.
향후 비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음반작업과 더불어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당초 비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향후 세부 사항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가 선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큐브D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음반작업과 영화 촬영 등 앞으로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다"며 "여러가지 활동을 앞두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국방부 홍보지원대 홍보지원대원으로 전역한 비는 복무 당시 군 형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