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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아이돌 그룹 엑소(EXO) 컴백일을 정확히 예측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엑소의 12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엑소는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앞서 허 총재는 최근 방송된 SBS E! ‘K-STAR news’에서 엑소에 대해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오마주했다”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가운데 허 총재의 말이 정확히 들어맞아 눈길을 끈다. 그 동안 허 총재가 했던 말에 신뢰도를 부여한 셈이다.
엑소는 허 총재가 언급한 그대로 5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통해 본격적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음원을 발표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달간 활동한다.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왼쪽)과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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