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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의 '개그콘서트-놈놈놈'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주원이 출연한 영화 '캐치미'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주원과 '놈놈놈'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놈놈놈'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여자 멤버 안소미가 있어야 할 센터 자리에 위치, 남자 개그맨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웃음을 안긴다.
주원은 지난 27일 '개그콘서트' 녹화를 마쳤다. 이미 '1박 2일'을 통해 새로운 예능 주역으로 주목 받았던 그는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 출연해 그 동안 숨겨놓았던 개그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 같은 날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친 주원은 이전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원이 출연한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를 그렸다. 주원이 이호태, 김아중이 윤진숙 역으로 출연한다. 내달 19일 개봉.
[복현규, 송필근, 류근지, 주원, 유인석, 김기리(왼쪽부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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