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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개성 가득한 재킷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 티아라는 화려한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배경으로 엔틱한 차, 건물과 함께 세련된 복고미를 더했다.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은 가죽의 소재를 이용한 의상과 가방, 목걸이, 헤어밴드 등의 아이템을 포인트로 줘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시스루룩으로 여성미를 더했다.
재킷과 함께 이날 오후 3시에는 두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중국에서 촬영한 첫번째 티저와는 정반대로 재킷 이미지 속의 세트장에서 촬영한 영상이 담긴다.
티아라의 '나 어떡해'는 원곡의 반주를 샘플링에 작곡가 신사동호랑이와 북극곰이 세련된 멜로디를 입혔다. 10~20대가 좋아하는 편곡과 40~50대가 추억할 수 있는 기존 멜로디로 인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팝 댄스곡이다.
한편, 내달 2일 오후 3시 지니뮤직과 전세계 1위 유스트림을 통해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시사회가 전세계 생중계 된다.
[티아라 컴백 재킷 이미지.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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