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디지털싱글 ‘꽁꽁’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다.
오는 12월 2일 첫 정식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보라는 29일 정오 음원 공개에 앞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꽁꽁’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신보라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보라의 ‘꽁꽁’은 복고적인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개그우먼 신보라가 아닌 가수 신보라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노래이기에 진지하면서도 한국인의 감성에 와닿을 수 있는 곡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B1A4의 신우와 에이핑크의 하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신보라의 정식 데뷔에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한편 신보라의 첫 정식 디지털싱글 ‘꽁꽁’은 오는 12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데뷔를 앞두고 있는 개그맨 신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