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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산토끼'를 열창하며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추사랑은 12월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조금씩 향상되고 있는 한국어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추성훈이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도 일본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추사랑은 일본어에 노출이 많이 되는 환경에 살고 있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아빠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노래를 따라부른 것. 동요를 곧잘 따라부르는 모습에 아빠인 추성훈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사랑이 직접 부르는 동요 ‘산토끼’는 12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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