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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팬들이 마지막회를 단체 관람 한다.
'못난이 주의보' 팬들은 2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마지막회(133회)를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지난 22일까지 공식 게시판을 통해 단체 관람 신청을 받았다.
지난 5월 20일 첫방송된 '못난이 주의보'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13회가 연장돼 133부작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막장 위주의 일부 일일드라마와 달리 가슴 따뜻한 소재로 인기를 모으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29일 오후 7시 2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마지막회 단체관람하는 '못난이 주의보'.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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