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고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변요한이 화제다.
변요한은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고 불리는 배우로, 김고은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다.
지난 2011년 '재난영화'와 '토요근무' 지난해 '까마귀 소년', 'Magic Hour', '목격자의 밤'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특히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 팀의 운전 전문 엠쓰리 역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들개'가 '2013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고은과 변요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고은씨와 변요한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고은과 변요한은 친한 친구 사이이자 대학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고은과 변요한(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영화 '목격자의 밤'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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