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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 아프리카에 강하고 남미에 약했다 [조추첨 D-7]

시간2013-11-30 07:50:0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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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대결할 상대팀이 결정될 운명의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음달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도 사우시이페에서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진행한다. 조추첨을 앞두고 FIFA가 10월 FIFA랭킹 기준으로 톱시드를 배정한 탓에 이탈리아 같은 강팀이 탑시드서 밀려났다. 때문에 이번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선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가장 강력한 죽음의 조 탄생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그 동안 월드컵 조추첨에서 톱시드 이외에 국가들은 대륙별로 포트를 배정한 FIFA의 관례를 볼 때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에서도 아프리카와 남미팀이 하나의 포트에 속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유럽팀 중 10월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프랑스가 스페셜 포트로 아프리카-남미 포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한국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상대팀은 없지만 그 동안 한국이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인 대륙은 아프리카다. 한국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토고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원정월드컵 첫 승에 성공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선 나이지리아와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16강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아프리카팀을 상대로 1승1무의 우세를 보였다. 한국은 이번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같은 아프리카팀들과의 역대전적에서 모두 앞선다. 한국은 이들 5개국과의 역대전적에서 10승4무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남아공월드컵 이후에도 가나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두차례 평가전을 치러 모두 2-1 승리를 거뒀다.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진 팀을 한국이 안방에서 꺾었지만 비슷한 신체조건과 플레이스타일을 갖춘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온 것은 월드컵 본선에서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 그 동안 남미축구에게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서 아르헨티나에 1-4 대패를 당했고 16강전에선 우루과이에 1-2로 패해 8강행이 불발됐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6개의 남미팀 중 4개팀이 탑시드를 차지할 만큼 남미팀들의 경기력은 뛰어나다. 한국은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남미 6개팀과의 역대전적에서 3승2무15패의 절대적인 열세에 있다.

특히 개최국 브라질과 이번 대회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으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나는 어떤 팀이라도 본선에서 같은 조에 배정되는 것을 꺼려하는 팀이다. 또한 톱시드 국가 중 비교적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우루과이 역시 한국에게는 껄끄러운 상대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역대전적에서 5전전패의 천적관계를 보이고 있다. 우루과이는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서 잇달아 한국을 꺾었던 타바레즈 감독이 변함없이 팀을 이끌고 있다. 한국은 그 동안 우루과이와의 경기서 수비에 초점을 맞춘 후 역습을 펼치는 우루과이의 패턴에 항상 당해왔다. 한국과의 대결서 중동팀의 최종 진화형 같은 모습을 보이는 우루과이는 선수 개개인의 개인기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카바니(파리생제르망) 수아레즈(리버풀) 같은 세계 정상급 공격수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최근 3번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서 유럽팀을 상대로 3승1무1패의 선전을 펼쳤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선 당시 톱시드를 받았던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1-1로 비겼다. 지난 남아공월드컵 첫 경기에선 그리스에 2-0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홍명보호는 지난 15일 이번 조추첨 톱시드를 받은 스위스와의 평가전서 역전승을 거두며 선수단의 자신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국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같은 유럽 정상급 팀을 월드컵 본선서 만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유럽팀들과의 대결에 과도하게 위축될 필요도 없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남아공월드컵 16강 경기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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