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생명이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9일 "아킬레스건 파열로 빠진 애슐리 로빈슨의 대체 선수로 엠버 홀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홀트는 2008년도 미국여자농구(W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피닉스 머큐리에 지명된 후 2012년도까지 활약한 5년차 선수이다. 총 1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6.9점, 2.9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 출전은 12월 1일부터 가능하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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