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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가 두자릿수 시청률로 퇴장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마지막회(133회)는 전국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132회 시청률 10.1%와 동일한 수치이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12.1%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 1회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평균시청률은 9.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102회로 12.4%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는 17.5%, KBS 2TV '뮤직뱅크'는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된 '못난이 주의보'.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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