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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인기가 입증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쓰에이 수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광고 촬영 중인 수지를 찾아갔다. "광고 촬영 많이 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수지는 "많이 했다. 열심히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답했다.
이어 수지는 매니저에게 "광고를 몇 개나 했느냐"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40개"라고 밝혔다. 수지 역시 자신의 광고 촬영 개수에 놀라 "40개?"라며 재차 물었다.
그는 "또 광고 촬영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에어컨 광고도 하고 싶고, 내가 라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면광고도 찍고 싶다"라며 "젓가락질 2번 이면 끝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고 촬영 개수를 밝힌 수지.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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