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가 김선우와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LG는 1일 두산에서 방출된 우완투수 김선우 영입설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직 계약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는 상태다.
한편 김선우는 올해 두산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됐던 투수다. 올해 17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5.52로 부진했지만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쌓은 풍부한 경험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선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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