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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과 개그맨 이봉원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박미선에게 힘이 되는 물건을 찾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은 개그우먼 김지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미선은 '세바퀴' 팀에게 직접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집이 20년 됐다. 처음 지을 때 이봉원이 직접 디자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선 부부의 사진과 난초 등으로 장식된 집에는 유난히 오래된 가구나 가전제품이 많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미선은 "냉장고, 에어컨 등을 모두 집처럼 20년 동안 썼다. 고장 나지 않았는데 버리는 게 너무 아깝더라. 나는 가전제품 욕심은 없다"고 고백했다.
[집을 공개한 개그우먼 박미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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