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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뉴질랜드에서 처음 접한 간헐천에 아빠와 어린이들이 깜짝 놀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어린이들이 함께 떠난 첫 번째 해외여행, 뉴질랜드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어린이들은 뉴질랜드의 명소인 로토루아 간헐천을 찾았다.
땅 곳곳에서 30m 높이까지 치솟는 간헐천의 절경에 아빠와 어린이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하지만 그 사이에도 배우 성동일은 엉뚱했다. 성동일은 "내가 좀 잘 살았으면 저 간헐천을 비데로 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성동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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