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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민국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어린이들이 함께 떠난 첫 번째 해외여행, 뉴질랜드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국과 김민율은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뉴질랜드에서의 둘째 날을 보내게 됐다.
엘리자베스 가족과의 첫 만남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것은 김민국이었다. 김민국은 또박또박 영어 발음으로 자신의 이름과 나이, 그리고 영어를 하지 못하는 동생 김민율에 대해 소개했다.
믿음직한 아들의 모습에 방송인 김성주는 "네가 나보다 낫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서도 김민국은 책임감 넘치는 표정으로 엘리자베스 가족과의 대화를 주도했다.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김민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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