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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선주가 리코컵서 3위를 차지했다.
안선주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파72, 6451야드)에서 열린 2013 JLPGA 투어 리코컵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를 2개 낚았다.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3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이보미는 최종합계 1언더차 287타로 4위로 내려앉았다. 우승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오야마 시호(일본)가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상금왕은 모리카 리카코(일본)가 차지했다. 리카코는 총 1억2668만엔(약 14억원)을 벌어들였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JLPGA 투어서 11승을 합작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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