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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음주운전에 엄격한 미국 사회에서 한 유명가수가 맥주를 마시고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도 불구, 현지 경찰이 '괜찮다'고 해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컨트리가수 슈퍼스타인 루크 브라이언(37)이 지난 7월 자신의 트럭을 몰면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경찰이 그에 대해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한 것.
사고는 테네시州 내 루크 브라이언의 개인 목장에서 일어났다. 루크는 부드러운 맛으로 잘 알려진 부시 맥주를 따 들이키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그러난 녹스빌 경찰 당국은 루크는 잘못이 없고 '합법이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왜냐하면 테네시주에서는 자신의 사유재산내 구역 안에서 자동차를 몰며 술을 마시는 것은 '절대적으로 OK'라는 것.
술 마시고 운전하는게 안전에는 문제가 있겠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당국은 못박았다.
루크 브라이언은 '댓츠 마이 카인드 오브 나이트(That's My Kind of Night)'의 히트곡을 냈으며 2013년 컨트리음악협회 올해의 엔터테이너상과 올해의 보컬이벤트 상을 받았다.
[가수 루크 브라이언. 사진출처 = 루크 브라이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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