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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DJ 박경림이 '굿모닝 FM'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일 오전 방송된 '굿모닝 FM'에서 오프닝 멘트를 던진 것은 박경림이었다. FM4U DJ들이 1년에 하루 서로 자리를 옮겨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박경림이 '굿모닝 FM'의 임시 DJ를 맡은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미처 몰랐던 일부 청취자들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취자들은 몇 차례 화제가 됐던 DJ 전현무의 지각사건을 떠올린 듯 "전현무 DJ, 또 지각한 거예요? 요즘 스케줄 많더니 역시나…어떡해요? 빨리 전화해서 깨워요" 등 걱정 어린 반응을 청취자 게시판에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경림도 "과연 어떤 목소리로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방송. 수많은 미디어 언론 종사자 여러분께 기사거리를 드리는 방송"이라며 '전현무의 지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도 "오늘은 지각 아니다. 열 세 시간 늦게 출근하는 거다. 아마 평소보다 컨디션 백배는 좋을 거니까 '음악도시' 청취자 여러분, 기대하라"는 말을 남겼다.
'패밀리데이'를 맞아 전현무는 밤 10시 '음악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시의 데이트'를 가수 정엽이 진행하고, 'FM데이트'를 개그우먼 김신영이 진행하는 등 색다른 조합이 가득한 '패밀리데이'는 2일 밤 12시 '푸른밤'까지 진행된다.
[방송인 전현무(왼쪽)와 박경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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