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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가 화제다.
김지숙은 2일 자신의 블로그에 "12월이다! 길거리에 슬슬 캐럴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다고요. 괜스레 사람 설레게.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오늘은 집에서 트리 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라며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촬영해 올렸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지숙이 재료를 준비해 아버지와 함께 다정하게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장난꾸러기 우리 아빠 나를 이렇게 만드셨다"며 몸에 크리스마스트리 전구를 감고 있는 김지숙의 모습도 담겼다. 그러면서 김지숙은 "진짜 1분도 못해요! 절대 따라하지마. 뜨거워"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와 함께 김지숙은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했는데, 부녀의 쏙 빼닮은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숙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과정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요", "벌써 시간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 사진 출처 = 김지숙 블로그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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