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첫방 '따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위기의 부부들

시간2013-12-02 23:14:5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슬아슬한 위기의 부부들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회에서는 나은진(한혜진), 김성수(이상우) 부부와 송미경(김지수), 유재학(지진희) 부부의 위태로운 부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진, 김성수는 틈만 나면 싸우는 위기의 부부 그 자체였다. 나은진은 5년 전 바람을 핀 김성수를 용서하지 못했다. 사실 자신 역시 유재학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기에 떳떳하지 못했던 나은진은 김성수와의 결혼생활에 점점 지쳐 이혼을 통보했다.

과거 잘못을 이해해주지 못한 채 물고 늘어지는 나은진에게 지친 것은 김성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성수는 잘못을 구한 뒤 숨 죽여 사는 자신을 향해 윽박지르는 나은진을 견딜 수 없었다.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는 가족이었지만 싸움을 일삼는 부부였다.

결국 나은진은 김성수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심지어 딸 김윤정(이채미)이 있는 차 안에서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후에도 나은진은 이혼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결국 김성수 역시 이혼을 하자고 했고 화가 난 나머지 "바람 폈냐"고 물었다. 이에 나은진은 대답을 하지 못한 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위기의 부부는 이들만이 아니었다. 나은진의 불륜 상대인 유재학 역시 겉으로는 안정된 가정의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아내 송미경을 두고 나은진과 바람을 핀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현모양처 송미경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시어머니 등살에도 조용히 내조를 이어간 송미경. 하지만 그녀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남편을 뒤로 하고 서재로 향한 송미경은 남편과 나은진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서로의 배우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한 번 해주지 않는 부부들의 위기를 그리며 시작했다. 이후 이들의 관계는 더욱 아슬아슬해질 것임이 예고된 가운데 이미지 변신을 한 배우들 역시 눈에 띄었다.

앞서 줄곧 완벽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던 이상우는 다소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고 한혜진 역시 신경질적이고 부부 생활에 지친 한 여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줬다. 김지수, 지진희 또한 안정된 연기력으로 네 남녀의 엇갈린 관계와 이야기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위기의 부부들 선보인 '따뜻한 말 한마디'. 사진 =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