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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2위로 출발하게 된 것.
이는 지난 9월 첫방송된 전작 ‘수상한 가정부’ 1회 시청률 8.2%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지난달 26일 전파를 타며 마지막회 시청률 10.3에 비해서도 3.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 첫회에서는 나은진(한혜진), 김성수(이상우) 부부와 송미경(김지수), 유재학(지진희) 부부의 위태로운 부부 생활이 그려졌다. 이들의 모습은 네 남녀의 엇갈린 관계와 이야기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1위를 지키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시청률 역시 소폭 하락했다. 2일 방송된 ‘기황후’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18.1%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단 동시간대 3위에 머무르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나홀로 상승세를 탔다. 이날 ‘미래의 선택’ 15회는 4.7%를 기록, 지난달 26일 방송된 14회 시청률 4.3%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꼴찌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 포스터. 사진 = S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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