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가수 정식데뷔 호평일색 "노래좋다, 딱좋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의 첫 정식 싱글 ‘꽁꽁’에 대한 음악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보라의 첫 정식 싱글 ‘꽁꽁’이 최근 공개됨과 동시에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팬들은 “웃긴 노래일 줄 알았는데, 멋진 노래! 기대이상!”, “신보라 멋있다. 정규음반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노래좋다, 딱 좋다”등의 감상평을 내놓으며 신보라의 정식 데뷔를 환영했다.

지난 2일 발표한 신보라의 첫 정식 싱글 ‘꽁꽁’은 복고적인 멜로디라인에 16인조 현악기의 반주와 후렴부분의 풍성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곡으로 초겨울의 길목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한편 신보라는 오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꽁꽁’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보라 새앨범 재킷사진.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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