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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선미가 내년 재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3일 선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선미가 꾸준히 연습하고, 목관리도 하면서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휴식기를 가지면서 내년 재출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말에 특별한 활동 계획은 없다. 내년에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인 선미는 올해 솔로로 데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전방위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24시간이 모자라’로 활동했다. 순수한 막내 이미지였던 선미는 이번 활동을 통해 사랑을 알게 된 여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2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사이좋은 자매처럼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수 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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