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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우성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영화배우 정우성 특별전'이 개최된다.
3일 한국영상자료원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 내에 위치한 시네마테크KOFA에서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은 영화배우 정우성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청춘, 가슴 뛰게 하는 이름: 정우성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정우성의 데뷔작 '구미호'(1994, 감독 박헌수)부터 최신작 '감시자들'(2013, 감독 조의석·김병서)까지 대표작 16편이 상영된다.
또 정우성은 14일과 15일 영화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전이 시작되는 10일부터 한국영상자료원 1층 한국영화박물관 쇼케이스에서 '감시자들' 속 정우성이 직접 착용한 의상과 소품 10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1994년 '구미호'로 영화계에 데뷔한 정우성은 1990년대 청춘문화의 상징인 동시에, 20년 간 꾸준히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그만의 독자적인 연기영역을 구축해 왔다.
[배우 정우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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