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주니엘, 무슨 사이야? 아슬아슬 스킨십 교복커플 변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과 가수 주니엘이 풋풋한 교복 커플로 변신했다.

시즌 송 프로젝트를 위해 듀엣을 결성한 이종현, 주니엘은 3일 자정 FNC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듀엣 앨범 ‘로맨틱 J(Romantic J)’의 재킷 사진에서 아슬아슬 스킨십으로 풋풋 로맨스를 예고했다.

재킷 사진 속 서로를 향한 미소를 머금고 마주 선 두 사람은 첫사랑이 떠오르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듀엣 송 '사랑이 내려'는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하모니로 2013년 겨울을 대표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될 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사랑이 내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FN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일 공개되며 오는 9일 정오에는 ‘사랑이 내려’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된다

[이종현과 주니엘. 사진 = FNC 공식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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