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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부자 10위를 차지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근은 평가액 1억 4000만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지분 가치 평가액 1천 866억80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천 740억20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는 가수 박진영 (246억 원), 4위는 한류스타이자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용준(238억7000만 원) 등으로 알려졌다.
또 탤런트 박순애는 75억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배우 장동건은 36억원, 방송인 강호동과 신동엽은 각각 19억8천만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달 14일 일명 맞대기 도박과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수근은 불법 도박에 3억 7천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부자 연예인 10위를 차지한 이수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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