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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선균이 교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김형준 역을 맡은 이선균은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촬영을 가졌다. 극 중 김형준은 위기에 빠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퀸메이커'.
이날 촬영에선 데뷔 후 처음 교복을 입는다는 이선균이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같은 반 학생으로 촬영에 임한 이선균은 처음에는 쑥스러워 말도 붙이기 힘들어했다.
하지만 뛰어난 배우답게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고등학생으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급기야 시간이 지나자 "이제 나에겐 마지막 교복이겠지? 좀 더 누려야겠어"라며 거울 앞을 떠나지 않고 즐거워했다.
촬영관계자는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던 이선균의 반전 스타일 교복 패션도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려 놀라웠다. 이선균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미스코리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균과 함께 이연희, 이성민, 송선미, 이기우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로맨틱코미디 '미스코리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선균. 사진 = SM C&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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