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아역배우들이 주축이 되는 1막 촬영을 마쳤다.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을 끝으로 '황금무지개'의 아역배우 김유정, 서영주, 오재무, 김동현, 송유정,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승호 등은 극의 바통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배우 정일우 등 성인배우에게로 넘겼다.
아역배우들의 마지막 촬영에서는 극중 한주(김상중)가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사이 여섯 남매가 겪는 고난이 카메라에 담겼다. 한주가 방화범에 자식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여섯 남매는 살던 동네에서 쫓겨나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다.
마지막 촬영까지 계속된 아역배우들의 열연에 배우 안내상은 "아역들이 프로 정신이 투철해 서로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가 돌아가면 눈빛이 달라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인배우들의 촬영도 시작됐다. 도영 역의 정일우는 멋진 검사의 모습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고, 백원 역의 유이와 만원 역의 배우 이재윤, 십원 역의 이지훈 등도 성장한 남매의 모습을 그려내기 시작했다.
1막의 끝과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 하는 2막의 시작이 그려질 '황금무지개'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백원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유정(위에서 네 번째)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아래에서 네 번째). 사진 = 빨간약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