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홍콩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종석은 지난 1일 홍콩의 한 대형 쇼핑몰 크리스마스 점등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 1천여 명의 팬들을 모았다.
이날 이종석은 현장을 찾은 홍콩의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으며, 팬 한명 한명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자상함과 따뜻한 포옹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 현장 관계자는 "이종석씨가 천 명이 넘는 인원으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팬들에게 진심으로 웃어주고 눈을 맞춰주고 팬들을 챙기는 모습에 팬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반했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홍콩 현지에서 팬사인회 일정을 마치고 영화 '노브레싱'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뒤 국내로 귀국할 예정이다.
[홍콩에서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 이종석. 사진 = 웰메이드 이엔티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