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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이하 '따말')의 한혜진과 지진희 자전거데이트장면이 한혜진의 귀국 직후 첫촬영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첫방송된 '따말' 1회에서는 한혜진과 지진희의 다정한 자전거 데이트 장면이 사진으로 잠깐 등장했다. 이를 보던 김지수가 결국 오열했다.
두 사람이 자전거 타는 장면은 지난 11월 초 서소문에 위치한 근린공원에서 촬영됐다. 알고보니 이는 한혜진이 영국에서 귀국해 촬영한 첫 분량이었다. 당시 한혜진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잠도 제대로 못잔 상태였지만 제작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곧바로 미리 준비된 커플용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이후 그녀는 지진희와 첫 대면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실제 커플 못지않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더구나 이날 촬영장을 찾아온 시민들이 요구한 싸인 요청에도 웃으며 응대해 인기 만점이었다.
조연출 김효언PD는 "혜진씨가 역시 프로 연기자답게 시차적응이 안된 상태에서도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소품사진 한 장면에서도 정말 잘 드러내줘서 고마웠다"며 "특히 자전거는 극중 재학이 즐겨타는 걸로 설정됐는데 12월 3일 2회 방송분에서는 또 다른 내용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따말' 2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혜진 지진희 자전거 데이트 장면.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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