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존박, 박진영 야외 바비큐 파티에 "누가 이런 미친 짓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예체능 팀이 박진영의 야외 바비큐 파티에 불만을 터트렸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농구 2승을 거둔 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이정진, 김혁은 박진영의 집에서 자축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박진영의 집 마당에서 식사를 하던 예체능 팀은 추운 날씨에 저마다 불만을 터트렸다. 이때 매서운 강풍이 예체능 팀을 강타했고 강호동은 "이게 벌칙이지 초대니?"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존박에게 "미국에서도 이렇게 눈 오는데 밖에서 바비큐 한 적 있냐?"고 물었고, 존박은 "누가 이런 미친 짓을 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의 야외 바비큐 파티에 불만을 터트린 예체능 팀.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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