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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남편 제임스 박과 바다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3일 걸그룹 원더걸스 웨이보에는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의 근황 사진을 공개한다. 근데 언제 찍은 사진이지?"라는 글과 함께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선예는 남편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혀를 내밀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린 모습은 천진난만하기도 하다.
선예의 꾸밈없이 소탈한 스타일에 네티즌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 잘 지내고 있구나", "이렇게 근황을 접하니 너무 반갑다", "선예 딸은 어디에 있는거지? 왜 두 사람만 여행을"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선교사 출신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10월 득녀했다.
[선예와 남편 제임스박. 사진 = 원더걸스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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