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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축하하며 친한 관계를 인증했다.
힐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생일 보내. 최고의 날이 되길 바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피어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힐튼과 스피어스는 네이비 리본 헤어밴드를 똑같이 착용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또, 등을 맞대고 팔을 하늘로 들어 올리며 소녀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실시간 트윗을 주고 받고, 인증샷을 찍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절친 인증을 한 패리스 힐튼(위 오른쪽)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출처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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