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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응답하라 1994'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 제작진은 출연진을 '응답하라 1994' 작업실로 초대해 여행에 앞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응답하라 1994' 작업실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과 함께 한쪽 벽 면을 가득 채운 문서들이 눈길을 끌었다.
벽에 붙여진 문서에는 1994년 당시 유행했던 가수의 앨범 표지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당시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자료들이 게재돼 있었다.
'꽃보다 누나'를 통해 '응답하라 1994' 작업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들 앨범이 저기 있네" "생각보다 깨끗하다" "제작진의 꼼꼼함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94'의 작업실.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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