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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가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류현진을 위한 특집 토크쇼를 제작한다.
4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류현진이 출연하는 특집 토크쇼 '99'의 녹화가 오는 9일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해 LA다저스 소속으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으로 활약했다.
이에 메이저리그를 주관해 방송한 MBC는 류현진의 야구인생과 미국 적응기를 그릴 특집 토크쇼를 기획하게 됐다.
MC로는 스포츠 캐스터로도 오랜 시간 활약해온 방송인 김성주가 발탁돼, 류현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집 토크쇼 '99'의 방송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야구선수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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