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언론시사회에서 방은진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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