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LG가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62-76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LG는 4연승을 마감했다. 순위 또한 울산 모비스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시즌 성적 14승 7패.
이날 LG는 전자랜드에 경기 내내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 2쿼터 동안 턴오버를 10개 범했으며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9개 허용했다. 결국 3쿼터 한 때 17점차까지 뒤지는 등 완패했다.
경기 후 김진 감독은 "냉정함을 잃고 경기했다"며 "초반부터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상대는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데 우리는 기본적인 부분도 안됐다. 또한 흐름을 탈 수 있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턴오버가 나왔다"고 총평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이렇게 경기를 해서는 이기기가 힘들다"며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오늘 경기가 약이 됐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쉬움 속에 연승을 마감한 LG는 7일 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LG 김진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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