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이민호·박신혜 눈물 펑펑 '이별 아픔'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상속자들' 18회 예고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17회 방송 말미에는 1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상(박신혜)은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정동환)에게 찾아가 김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김탄 역시 차은상과의 이별에 지쳐 최영도(김우빈)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이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면서 마음 아파 하는 모습이 그려지자 시청자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8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상속자들 18회' 예고. 사진 =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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