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상속자들'서 반짝이는 꿀광 피부 과시 '청순미인'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임주은이 반짝이는 '꿀광' 피부를 과시했다.

5일 오전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촬영장 속 임주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촬영을 기다리는 중 준비된 핫초코를 마시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따뜻한 머그잔을 손에 들고 부드러운 눈빛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결점없는 촉촉한 그의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임주은은 '상속자들'에서 명석한 두뇌와 미모를 타고난 제국고등학교 선생님 전현주를 연기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주은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5일 밤 10시 방송된다.

['꿀광' 피부를 과시한 배우 임주은.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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