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한글 워드의 툴바가 캡쳐돼 있다. 글쓴이는 ‘저장하기’의 아이콘을 지정해서 “요즘 아이들이 이게 왜 저장하기냐고 묻는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다수의 워드프로세서 등에서는 지금은 추억이 된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의 모습을 ‘저장하기’ 아이콘으로 쓰고 있다.
DVD나 USB메모리 등의 고용량 휴대용 저장매체에 밀린 플로피 디스크의 모습이 요즘 아이들에겐 생소한 것이 된 셈이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말로만 들었다”, “5.25인치도 있었는데…”, “용량이 1.44MB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것.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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