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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다시안(33)과 카니예 웨스트(36)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미국의 US위클리는 커플이 파리 남부에 있는 프랑스 왕궁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두사람에게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를 통해 "카니예는 결혼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큰 결혼식을 하고싶어 한다. 두사람에게 결혼식 비용은 문제가 안 된다"고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19세때인 지난 2000년 뮤직 프로듀서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했으나 3년후 이혼했고, NBA 농구선수인 크리스 험프리스와 지난 2011년 8월 10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72일만에 이혼했다.
올해초 카다시안에 구혼한 카니예는 지난 10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구장인 AT&T 파크를 빌려 카다시안에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동안 15카라트짜리 다이아 반지를 주며 청혼해 일찍이 규모를 자랑했다.
카니예는 이번 결혼계획에 책임감을 느끼고 '지상최대의 쇼'를 만들 계획. 그런 행동에 킴은 마냥 행복해하고 있다고 한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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